난공불락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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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를 쓰기 이전에, 제가 이러한 합격수기를 적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믿기지도 않고 저에게 과분한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의 합격수기에 비해서, 제 수기에서는 계획성도 좀 떨어지는 것 같고,, 점수도 낮고 ㅠㅠ뭔가 얻어갈 게 있을까 걱정이 되지만, 혹시라도 저 같은 분이 있으시면 도움이 될까 해서 올려봅니다. 뭐든 궁금한 것 있으시면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힘 닿는데까지 도와드리겠습니다

  

총 공부기간: 2017년 1월~ 2019년 8월 

 

저의 수험기간은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눌 수 있어요..!

전반전인 약 1년 반(20171~ 20188월국가직)은 정말 말도 안되게 공부했고, 강의를 들을 때 애써 열심히 들으려고는 했지만 복습 부족으로 한 과목이 끝날때마다 모든 내용이 리셋 되었습니다. 1년하고도 4개월이 지난 때 9급시험을 봤는데 합격선이 369점인데 제 점수는 321점으로 광탈했습니다. 2018년 국가직7급에서는(공부한지 1년하고8개월) 벼락치기로 평균 71점을 만들었으나 이것도 제 공부방법이나 공부량에 비해서는 과분한 점수였구요. 전반전의 반이 넘는 시간을 그냥 허비했고, 점심3시간 저녁3시간 먹고, 평일에 놀고, 취미활동하고, 정말 안일하게 보냈습니다. 1년 반정도 지나면 합격한다더라~ 라는 소리를 듣고 시간만 채운거죠.

   

그렇게 국7 망하고 나니, 이대로는 안되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빠를 보았는데 너무 죄송해서 눈물이 났어요. 그동안 공시생이라는 핑계로 힘든 척 다했으면서 사실 힘들게 보낸 게 아니었거든요. 이젠 정말 달라져야겠다고 결심을 한 후 후반전이 시작됐습니다. 2018 7끝나고 2개월정도 쉬고(음.. 쉬면서 경제와 영어를 시작하긴 했습니다! 영어단어위주로!!!이때 단어를 많이 외웠어요)10월달부터 시작했습니다 (201810~ 20198월국가직까지 약10개월) 정말 치사하고? 전략적으로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본서-기출-기본서-기출 이렇게 말고, 정석이 아니더라도, 내가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그냥 점수만 올리자! 라는 마음으로. 그러다보니 강사도 거의 대부분 바뀌었고, 완전히 새로 시작한 느낌이었어요(실제로 머리에 아무것도 없었고.) 기본강의를 다시 들은 과목도 많았고, 요약서도 하나 둘 사기 시작하고 모의고사도 미친듯이 풀었습니다. 그렇게 2019서울시 추가채용으로 자신감을 올리고 2019 7에 간당~간당하게 문닫고 들어갔네요ㅎㅎ ..

 

 

과목별 내용에서 전반기 부분은 안보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정말.. 그냥 눈만 뜨고 강의만 듣던 사람이었으니 ㅋㅋㅋㅋ

 

 

과목별 추천강사

   

<국어>- 이선재T, 권규호T

공부방법이 가장 애매하고 잘못됐다고 느껴졌던 과목입니다. 재시를 하면서 책이 많아졌고, 회독할 기본서를 무엇으로 할지 항상 고민했고 마지막까지 단권화를 할까말까 고민했던 과목입니다. 국어는 그냥 양으로 이것저것 많이 보고 많이 풀었던 것 같아요.. 문법, 문학, 독해 , 한자 모두 자신이 없었던지라 (수능 가장 망한 과목) 자주하고 많이 보되 역시나 회독을 무엇으로 할지... 그냥 모든 책을 계속 회독했던 것 같습니다 ㅠㅠ

   

전반기: 선재국어 기본강의 완강, 기출강의X, 기출문제집 다 풀지도 못했어요(나뭐했냐진짜). 한자 오랜방황의끝 들었는데 머릿속에 남는거 1도 없음, 막판에 선재국어마무리 3일동안 보고 8월 시험 들어감 결과는 당연히 망

   

후반기:

- 정신 차린 후, 국어는 초반에 잡아야 하고 꾸준히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선재국어 앱 스터디를 가장 먼저 구했어요. 하루 1Day씩 진도 나가고, 문제풀이 진행, (12명 스터디로 돌아가면서 문제를 밴드어플에 출제함), 최소 5회독 후 이제는 문제풀기는 안해도 되겠다 싶어서 진도인증만 하는 스터디로 바꿔서 매일 2Day씩 봤습니다! 이 과정이 진짜 국어에 도움이 되었어요. 아마 총 합치면 앱으로 10회독은 넘게 했던 것 같아요

- 권규호쌤 개기문 완강으로 문학부터 했어요, 문학이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규호샘 책이 수능 문제도 들어있고 다양해서 문학 감을 이때서야 잡았던 것 같아요. 전에 9급시험이었나? 천상병시인의 귀천을 환상적이다라고 체크해서 틀렸는데, 이것 보면 참 문학감각이 없었던 걸 아시겠지요..? ㅋㅋㅋ

- 그 이후 권규호쌤 문법편 자동암기노트로 문법회독, 선재샘 기본서&기출문제집으로 회독하고, 선재 단원별 약점체크 문제집 풀고, 한샘공무원국어 문법 1500제도 이틀만에 한권 푸는 등 저는 그냥 다른과목 와아악 하다가 국어를 중간중간에 넣어서 이틀씩 몰아서 했습니다. 진짜 중구난방이죠.. 모의고사는 선재나침판20187급용vol3, 2019년도 나침판vol.1을 풀었습니다. 선재모의고사는 제 기준 어려워서 시험 직전 멘탈관리에 안좋았던 것 같아요..

-고유어, 한자는 선재앱 스터디 + 권규호 어휘, 한자 했는데 어휘는 모르겠는데(요즘 출제빈도 낮으니까) 한자 진짜 추천합니다!! 두꺼운데 같은 단어가 반복 되는거라 두꺼운거지, 힘들지 않고 현실적인 책입니다 진짜 추천!

   

결론: 선재앱 스터디 구해서 꾸준히 하는게 도움됨! 나머지는 제 방식으로 하라고 하기엔제가 국어를 너무 못했기에 이것저것 다 해본거에요..! (시간순으로 성적- 20189 60, 20189 50, 20187 70, 20199 95, 20197 85)

 

 

( 제 과목별 성적을 시간 순서대로 적었는데, 9급이나 7급이나 상관없이 성적이 다 오락가락 했던 이유는, 2년이 넘도록 저는 모든 과목이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 가지 않아서 꼭 바로직전에 본 과목들만 점수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2019 7에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 그 동안은 해보지 못했던, 마무리 시간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8421대신에 531을 하면서 마지막 1이라는 일주일동안에 모든 과목을 볼 수 있었을 때, 그제서야 필기 컷 근처로 온 것 같아요. 물론 서울시 추가채용 때도 운좋게 필기 컷 근처였지만 우연이었고, 준비도 덜 된 상태였어요. 이제 모든 것을 다했다고 느껴졌을 때 비로소 점수가 골고루 나오더라구요.. )

 

 

 

 

<한국사- 전한길T>

전반기때 시간을 제일 많이 쏟았습니다. 근데 필노반복 안하고 쓸데없이 개인노트 만들기에 힘을 쏟아서 시간낭비가 좀 많았어요 ㅠ(but 일제강점기~현대사 파트 연도별 작성은 끝까지 도움됨) 후반기때 이건 무조건 필노반복 + 모의고사다! 를 깨닫고 필노 무한반복 했습니다.

  

전반기: 한길쌤 기본강의 2.0 완강, 기출강의 3.0완강, 개인노트 만들었는데 머릿속에 다 안들어감(그냥 필노반복할걸..), 4.0 모의고사 사서 문제 다 못 풀고 시험 들어감 공부방법 실패, 노력부족으로 망

  

후반기:

- 한길쌤 필기노트 스터디를 바로 구했습니다. 처음엔 5페이지씩 빵꾸노트 채우기 1회독 하고, 그 이후엔 10페이지씩 돌아가면서 밴드로 문제출제 (아까 선재국어앱처럼 12명 인원, 2주에 한번만 내가 출제하면 됨), 이거를 후반기 시작하고 최소 5달은 했으니까 꼼꼼하진 못하더라도 스터디로만 10회독은 했겠네요..! 저녁 10시에 문제 올라오면 1015분까지 시간나오는 카메라 어플로 답을 찍어 올려야 해서 공부습관 잡기에도 도움이 되었어요! 필노 스터디는 구하기 어렵지 않으니 해보는 것 추천드립니다 매일 5페이지 깜지라도!

- 전반기때 필노를 엉망으로 써서 새 필노를 사서 진짜 한땀한땀 자수 놓듯이 단권화를 열심히 했습니다. (이번 국7 묘련사도 적혀있었음.!) 이 과정에서 한길쌤 기적의 특강 등 회독을 위한 짧은 필노강의를 2-3개정도 더 들었어요. 쓴소리도 정말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안외워지는 것은 한길샘 카페에 가서 검색하면 두문자어 좋은거 무조건 나와요 진짜요! 활용하세요..! 진짜 두문자 천재들 많음. 특히 근대사 연도별로 연상법 만들어주신 분 있는데 그 게시판 지금 지워진걸로 아는데 제가 보내드릴 수 있어요. 예를들면 1904년도면 사(4)브란스 병원(세브란스병원)! 이런거에요. ㅋㅋ 진짜 한길샘 카페 많이 이용하세요!

- 기출은 한길쌤 3.0기출을 5회독정도 했습니다. 

- 모의고사까지 많이 풀어보며 필노에 추가, 추가, 또 추가 했습니다!

- 지워지는 형광펜을 활용하여 외운 부분은 지워가며 했고 (프릭션말고 다른 형광펜 추천) 마지막엔 형광펜 부분만 외워도 필노가 빨리빨리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뭐가 나올지 불안했던 한국사ㅠㅠ시험장에 가져가서도 계속 외웠네요.

   

결론: 필노를 계속 돌리면서 기출에 세세한 것 까지 필노에 단권화 완성! + 모의고사

(2017 과락 20189 60(이때도 수험기간이 1년이 넘었다는 것이 소름), 20187 80, 20189 80, 20199 90, 20197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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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갓경수!!!>

정말 자신 없었지만, 영어보다는 경제학이 낫다고 생각해서 국7을 목표로 했습니다. (경제를 잘하는게 아니라 영어를 지인짜 못해서입니다)

전반기: 함경백T 기본강의, 기출강의 완강20187때 경제학을 마지막순서로 배치했는데 시간관리 실패로 15분도 채 안남았을 때 경제 시작해서 딱 10번까지밖에 못 풀고 종침.. 결과는 50;;

후반기: 신경수T, 갓경수!! 경제는 무조건 신경수 추천합니다! 어려운 것까지 다 알려주시는게 멘붕 올 수도 있지만 적당히 거르시면서 커리 따라가시면 됩니다. 신경수쌤 주황색 책 (신경수 통합 객관식 경제학 기출문제집) 계속 반복했습니다. 진도별 모의고사는 미시편만 따라갔습니다(너무어려워서 거시는 시간관계상 포기.. 이건 넘 어려우니까 진짜 심화로 하고 싶으신 분만 마지막 커리로 따라가세요..!) 모의고사는 난공불락 작년판(2018) 모의고사 시즌3까지 사서 15회 풀었습니다. 그리고 79급 연도별 기출 5개년치 넘게 뽑아서 아침에 독서실 도착하면 푸는 등 꾸준히 했습니다.

경제학 극복하겠다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갓경수 만나고 살았습니다.

   

결론: 갓경수 따라가세요!

(2017과락, 20187 50, 20197 80)

 

 

 

 

<헌법- 전효진T, 김건호T>

저는 후반기때 행정법 헌법을 강점과목으로 잡았으나 국7결과로는 헌법이 제일 점수가 낮았네요.. 가장 긴장될 때 헌법을 제일 처음 풀어서, 123번에서 쭈욱 실수했던 게 큰 것 같아요.. 항상 제일 첫 과목이나 마지막과목이 희생양이 되더라구요.. 중간에 풀었다면 이 점수는 안 나왔을 것 같긴 한데.. 이건 제 변명이겠죠?

   

전반기: 황남기T 기본강의, 기출강의 완강이해 하나도 안가고 시간만 가고 진짜 완전 망해버렸어요. 강의를 다 들었는데 머리에 남는게 하나도 없었고 그 해(2017) 헌법 과락으로 시험 망침(25점이었나..? 기본강의를 다 들었는데 25점인 사람 저밖에 없을걸요..). 황남기쌤은 정말 저랑 안맞았던 것 같아요. 제가 초시때 열심히 안한 것도 있지만 그때 들은 강의가 정말 별로였어요.. 당시 책이 좋다고 알려져 있었고, 몇강의 되지도 않았고 가격도 너무 싸서 골랐던건데.. 저한텐 안맞았던 것 같아요 ㅜㅜ

201711월달부터 공단기 전효진쌤으로 쌤을 바꾸고 헌법과 행정법 모두 다시 기본강의를 들었어요. 이제서야 감을 잡기 시작했고, 행정법은 점수가 확 올라서 2018서울시 추가채용 95점을 시작으로 자신감 업. 하지만 헌법은 9급시험에 없었어서 복습할 시간이 별로 없었고 방대한 기본서 때문에 회독이 부족해서 미결수용자 판례와 수형자 판례도 헷갈려했음요. 그래서 노트에 포스트잇을 붙이는 방식으로 나만의 노트를 만들었지만.. 여튼 전반기 망

   

후반기: 전반기 막판에 효진쌤으로 돌려서 2018기본서를 가지고 있었, 효진쌤 새로 나온 기본서(2019)를 다시 샀으나 정말 다시 볼 자신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김건호 쌤의 합격노트를 영접했어요..! 책을 보고 이건 혁명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너무 깔끔하고 아름다웠어요. 그 이후 저는 모든 것을 이 책에 단권화하기 시작했고, 기본권 목차도 외울 정도가 되었어요. 그리고 합격노트를 그냥 주욱 읽었던 것이 아니라 건호샘 ox 책을 사서 ox로 먼저 풀고 틀린 것 위주로 합격노트를 봤어요! 기출 먼저 풀고! 기본서를 본거죠. ox는 4회독 정도 한 것 같네용.

모의고사는 전효진모의고사, 윤우혁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그런데 혹시 비는 판례가 있을까봐 5급문제나 국회직, 경찰간부, 법무사 등 공기출에 뜨는 모든 타시험들을 풀었고 점수도 괜찮게 나왔어요. 그래서 강점이라고 생각했지만.. 7점수 75점이 나왔네요하지만 여전히 제 마음속 강점 과목입니다.. 이번 국가직 출제경향이 조금 다르기도 했고, 제일 처음 풀어서 집중력이 낮았던 것 같아요.

난공불락에서 모르는 것 질문도 많이 하고 다른분들 질문을 보면서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결론: 기본강의 듣고, 김건호T 합격노트에 단권화!

(2017 과락25, 20187 80(), 20197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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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법- 전효진T, 박준철T>

전반기 막판에 유일하게 점수가 나왔던 과목이에요. 효진쌤으로 커리를 바꾼 후 감을 조금씩 잡기 시작했습니다. 기본강의 들을 때 잘 모르는 부분을 바로바로 포스트잇에 적어서 집에 가는 길에 읽고 다음날 오는길에 읽고 노트에 붙여놓고 일주일마다 다시 읽는 복습기간이 있었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전반기: 헌법과 동일 (황남기T 전효진T로 커리바꿈) 

 

후반기: 효진쌤 커리 이어서 압축강의 듣고 새 기본서가 나와서 깔끔하게 단권화를 마쳤습니다. 그런데 서울시 문제들은 시험때마다 95점 또는 100점이 나오던 것과 달리, 국가직 문제는 97급 상관없이 점수가 안나오는 것을 보고 너무 이해 없이 단순 암기를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써니쌤(박준철) 단원별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난이도 헬이지만 이 과정에서 행정법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꼭 한번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써니쌤 sos를 사서 책 요약본 말고 엄청 얇게 딸려온 옳은지문노트만 봤어요.(이것도 진짜강추) 시험 직전까지 옳은지문 노트 반복하고, 전효진 모의고사, 김종석 모의고사, 난공불락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다행히 그렇게 우려했던 국가직에서도 90점이라는 점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후반기 시작하고 설날특강으로 효진샘을 처음 뵈었는데 그때 싸인을 받아와서 독서실 제 자리에 걸어놓았던 것이 끝까지 힘이 되었던 것 같아요.

+ 각론은 효진쌤 요약각론 새로나온거 사서 강의 들었습니다! 각론은 제가 직접 옳은지문 노트를 컴퓨터로 작성해서 마지막에 그것만 달달 외웠어요! 

 

결론: 써니 sos옳은지문 추천! 국가직은 판례이해 필수! ㅠㅠ

(2017과락 20187 추가채용95, 20189 65, 20189 55, 20187 95, 20197 추가채용 100, 2019 9 80, 20197 90) (진짜 서울시만 잘보고 나머진 들쭉날쭉)

 

 

 

 

<행정학- 신용한T>

행정학과임에도 행정학이 제일 어렵고 제일 싫었습니다... (글고 학교에서 배운게 별로 도움이 안됐어요. 공시 분량이 더 너무 넓어서..) 행정학이 하기 싫어서 경제를 풀 정도.. 전반기 때 진~짜 비효율적으로 공부했고, 이 과목 역시 후반기부터 공부방법을 터득했습니다

   

전반기: 김중규T 기본강의, 기출강의 완강 but 머리에 남는 것 1도 없음. 강의 끝나고 혼자 한 회독 복습 하는데 시간이 지인짜 오래걸렸던 것이, 중규쌤 책 특성상 좌우 날개에 뭐가 너무 많고, 와이드 부분 등 심화부분도 자잘하게 많이 들어가 있는데 그것을 처음부터 전부 다~ 본다고 헛짓거리를 했습니다. 회독 수가 중요한데,, 1시간에 기본서 3페이지 나가는 정도였음.. 왕느린거북이

   

후반기: 좌우날개 잘 못 넘어가는 제 특성상 중규샘 책이 안 맞았어요. 그리고 머리에 하나도 안남아 있어서 행정학만큼은 이해 위주로 꼭 기본강의를 다시 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신용한 쌤 강의력이 정말 좋다고 많이 들었었고, 책도 살펴본 결과 좌우날개가 적은 것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용한쌤 기본강의를 다시 들었습니다. 최대한 빨리 끝내려고 했고 제대로 하고 싶어서 기출문제집을 먼저!!! 풀고 그 범위 기본강의를 들었습니다. 하루에 최소 8강씩 미친듯이 들어서 빨리 끝냈습니다. 특히 기본강의 일정 파트 끝나고 쌤이 3?인가 재고 쪽지시험을 보는데 그게 정말 도움됐어요. 후반기때는 어떤 강의를 듣더라도 강의를 들을 때 머릿속에 다 넣는다! 라는 마음으로 들었던 것 같아요.

이후로는 계속 모의고사를 풀었는데, 용한샘 진도별 모의고사 푼 다음에(너무좋아요) 중규쌤 7급 모의고사(난이도 상인듯) 풀고, 난공불락에서 프린트해서 풀었습니다. 난공불락에서는 행정학 모의고사를 가장 많이 푼 것 같아요. 시험전 531 할때에는 5일때부터 제가 약한 페이지를 메모장에 적어가면서 시험 직전에 볼 페이지들만 걸러냈어요!

   

결론: 신용한 쌤 기본서 + 기출 하고, 불의타 방지를 위해서 모의고사를 꾸준히 풀기, 휘발성이 강한 과목이기 때문에 시험전날 외워야 하는 페이지를 꼭 메모해서 전날 보기!

(2017 과락 , 2018 9 95, 2018 9 75, 20199 85, 2019 7 80)

 

 

이 외에 서울시 시험 준비를 위해서 영어와 지방자치론도 공부를 했지만, 결론적으로 국7에만 붙었기 때문에 이 두 과목에 대해선 설명하지 않을게요! 지자론은 신용한쌤 믿고 따라가면 그냥 게임 끝!

 

 

 

<면접- 면접학원>

필기 끝나면 다 끝난 것 같죠...? 아닙니다 아니에요. ㅠㅠ저는 필기를 간당하게 붙어서 보통합이 될지 안될지 불안한 상태였어요. 그래서 학원을 더 절실하게 다녔었는데... 정말...정말정말 힘들었습니다 면접학원 가기 전날에 거의 밤새다시피 준비하고, 학교와 병행하면서 잠을 많이 못자서 너무 힘들었어요. 거의 3년동안 뉴스 한번 안보고 살았어서 시사 상식은 0베이스였고, 말도 어버버에.. 그냥 잘 웃는 바보멍청이였습니다 ㅎㅎ에너지는 좋다고 하셨어요. 근데 죄다 동문서답이라고. ㅋㅋ마지막 가서는 나름 칭찬 몇번 받고 면접장 들어간 것 같습니다. 정말 너무 고된 시간이었어요. 면접이 힘들때마다 난공불락에서 제가 적었던 글을 읽으면서 위로했어요. 필기때가....... 힘들었어... 이러면서요. 지금보니 뭐하나 쉬운게 없네요

 

  

 

+ 슬럼프 극복 방법

전반기는 많이 나태했지만, 나태한 시간을 보냈다고 해서 힘들지 않았던건 아니었어요. 오히려 왜이렇게 공부를 안하지? 난 뭐하는 사람이지? 내가 이정도밖에 안됐나? 왜 공부를 안하는거지? 왜 동기부여가 안되는건데? 이런 생각을 하느라 힘들었던 것 같아요. 자괴감>현실도피>불안감 이 무한반복되는 나날이었죠. 이럴때 정신차리는 법은요.. 저처럼 리얼로 떨어지면 정신차려지긴 하는데,, 그러라고 할 수 없으니까 ..! -> 공부환경을 바꿔봐요. 저는 후반기 시작할 때 본집 말고 언니집으로 옮겨 왔습니다. 엄마아빠가 계시는 집에서는 도저히 오히려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보이기식의 공부, 가짜공부만 하고.. 그래서 맘 먹은 뒤로는 오직 내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곳으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자잘한 슬럼프 극복방법은, 앞에 짜 놓았던 계획을 무산시키고 다시 짭니다. 슬럼프가 왔을 때 다시 시작하기 두려운 이유는 그동안 내가 못했던 것을 배로 채워야 하는게 겁나기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그것을 다 지워버리고 계획을 다시 짭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하면 돼요

 

 

<수기를 마무리 하면서>

 

여러분, 이렇게 횡설수설하는 저도 붙었습니다. 성적이 들쭉날쭉했지만, 나태했던 시간도 길었지만, 마지막에 진심을 다해서 공부를 하니까. 결국 되더라구요 좋은 성적으로 들어가진 못했지만, 제가 이렇게 대단하고 똑똑한 분들과 연수를 가게 된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벅차요. 면접 당일날 토론 마무리발언에서도, 제게 이런 기회가 왔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했었는데, 이 마음은 변치 않을 것 같아요. 그동안 자존감이 너무 낮았던 것 때문일까요? 제 자리가 아닌 것 같아요. 아직도 너무 신기하고 고맙습니다.

 

 

여러분, 실패에 익숙해지지 마세요. 무의식적으로 난 안될거야.. 라는 생각 하시는 분 혹시 있으신가요? 제가 그랬었는데, 그 생각을 지우려고 무던히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 생각부터 지워야 해요.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더라구요. 정말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 그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7 디데이 3일 전에 너무 힘들어서 난공불락에 들어왔었는데, 그때 권기쁨멘토팀장님, 그리고 여러 난공인분들이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정말 힘이 났고 끝까지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감사했어요. 그리고 공시생 여러분 정말 응원합니다. 시험을 해본 사람만 알 수 있죠 그 기분.. 꼭 잘될거에요. 모두 파이팅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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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어디 커뮤니티에 퍼가지 말아주세요 ㅜㅠㅠ 분명 누군가는, 무슨 책이 이렇게 많냐, 바보냐, 그러니까 니가 오래하지,, 이럴  사람도 있을텐데, 저는 이만큼 책 안샀으면 떨어졌을거에요 다 나름대로 사연이 있고, 공부했던 책들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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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서진호소장 난공불락
  • 19-11-14 09:51

안녕하세요. 서진호 소장입니다.

공부의 흔적이 여실히 묻어나는 합격수기네요. 감사드립니다. 멋지고 훌륭한 공무원이 되어주시기를 바라며, 건승을 기원합니다. 저희 난공인 임명장도 신청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juicyyun작성자
  • 19-11-14 16:11

서진호소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난공불락 커뮤니티를 통해서 눈물이 날때 다들 나와 같은마음이구나, 하고 많이 안심하고 힘낼 수 있었어요 ! 난공인 임명장 신청했습니다 감사히 받겠습니다!!

  • 2421
  • 19-11-14 11:19

축하드립니다! 전 2017년 12월에 시작해서 이번 국가직 일행 평균 7점차... 광탈.. 지방직 2문제차로 탈락해서 다시 공부하게 되었는데 솔직하시기도 하고, 공부할때 가졌던 생각들이 저랑 너무 비슷해서 (불안감,좌절감..) 개인적으로 감명 깊게 봤네요. 1일날 충격적인 지방직 발표로 아직도 갈피를 못잡고 있는데 다시 열심히해서 후임공무원으로 들어가서 꼭 뵙고싶네용!

  • juicyyun작성자
  • 19-11-14 16:16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ㅜㅜ 생각이 비슷하다니, 그냥 저와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거 자체로 같이 부둥켜 안고 울고 싶어요 ㅠㅠ 불안감 좌절감 정말 힘들죠. 기간이 길어질수록 2년전의 나와 지금의 내가 같은 시간속에 있다는게 너무 슬펐어요. 이번 지방직 컷 근처에 완전히 근접하셨으니 다음 시험 꼭 붙으실 수 있을겁니다!! 끝까지 포기하지만 않으시면 돼요 파이팅!!

  • 현님
  • 19-11-14 11:22

왜 제가 읽다가 눈물이 나는 거죠.. 정말 축하드려요! 꼭 뒤따라서 합격할게요!

  • juicyyun작성자
  • 19-11-14 16:19

눈물이 나셨다니 ㅠㅠ 지금 충분히 잘하고있다는 증거입니다 저는 뒤로갈수록 눈물도 많아진 것 같아요 꼭 합격해서 공직길 같이걸어요!!!

  • 고든
  • 19-11-14 12:21

제가 지금까지 본 수기들 중에서 가장 와닿는 수기여서 몇번이고 읽어봤네요. 전반기의 내용이 저의 수험생활과 너무 비슷하고 공부하실 때의 마음가짐도 저랑 비슷한 점이 많은 것같아서 더 와닿았네요. 물론 저는 아직도 그 고지를 넘지 못하고 여기서 계속 맴돌고 있는데 그 문턱을 넘어가신 글쓴이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juicyyun작성자
  • 19-11-14 16:24

가장 와닿는 수기였다니,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글을 쓰기전에 몇번이고 고민했어요 제가 무언갈 전달할 수 있을지.. 나태했던 시간이 있다면 그 시간을 후회하는 시간이 또 생기더라구요. 그 생각을 최대한 줄이고, 앞으로 현재와 밝은 미래만 있다는 생각으로 힘을 내보셔요!! 머지않아 고든님도 그 문턱을 넘으실거에요 분명히. 그때까지 파이팅!!

  • 합격으로가자
  • 19-11-14 20:14

저도 너무 감명깊게 읽어서 로그인까지 했어요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 질문이 있는데요 이제 경제학 1회독 끝났거든요 ㅠㅠ 저두 갓경수교수님 듣구있어요
교수님말로는 문제는 나중에 토할때까지 풀꺼니까 기본강의를 계속 반복해서 들으라고 하더라구요..
그 기본강의에 딸려있는 문제는 다풀고 최대한 숙지했는데요
기본강의를 한번 더 듣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기출로 바로 갈까요???
기본강의한번더+기출 두개 다 들으려니까 한 강에 다 백분이 넘어서 ㅠㅠ 부담되더라구요
기본강의 들을때는 그래프랑 글이랑 이해가 바로바로 되었는데 혼자 복습할때 정말 오래걸리더군요.. 생각하느라
이런상태인데 어느방법이 그래도 더 효율적일까요ㅠㅠ
제가 지7 정말아깝게 떨어져서 경제만 잡으면 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 ㅠㅠ

  • juicyyun작성자
  • 19-11-15 11:21

감사합니다 ㅠㅠㅠ!!!! 경수샘이 기본강의 반복 들으라고 하시긴 했는데, 저는 지금 기출로 들어가는걸 추천드려요 대신 그 기출에 타기출 어려운건 진짜 눈으로 훑는다는 느낌으로 대충보셔도 됩니다!! 첫 기출회독때는 우리 시험 문제라도 완벽히 이해한다는 느낌으로 회독 하세요! 강의로 기출을 회독하신다 하면 쌤이 기본강의만큼 기출에서도 이론설명을 많이 해주시기 때문에 괜찮아요!! 근데 우리시험 기출도 전혀 따라가지 못한다고 느껴지시면 그땐 기본강의 다시듣는걸 추천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경제는 이론알아도 진짜 문제적용이 힘드니까ㅠㅠㅠ 문제부터 많이 접하는게 저는 좋은 것 같아요 저진짜 경제 진짜진짜 못하는 사람이었거든요 ㅜㅜ 근데 극복했어요 일단 우리시험부터 기출풀어봐요!!

  • 합격으로가자
  • 19-11-15 12:36

소중한 댓글 너무 감사해요... ㅠㅠ
말씀해주신대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파이팅

  • 휘바
  • 19-11-16 07:25

안녕하세요! 저도 경제때문에 로그인했습니다
일단 합격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소중한 합격후기 남겨주신 것도 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덕분에 희망 얻고가요
그런데 경제학은 어느정도 베이스가 있으셨나요?
타직렬에서 일행으로 바꿀까 고민중인데 경제학 베이스가 없는지라 고민이 많이 되어서요ㅜㅜ 노베이스로는 힘들다던데 수학을 잘 하셨다거나 경제학 관련 기본기가 있으셨던건지 궁금합니다

  • juicyyun작성자
  • 19-11-18 13:16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답장이 늦었네요 ㅠㅜ 저는 행정학과고, 학교에서 경제학원론 들은적이 있지만 1학년때여서 거의 모든시간을 출튀를 했떤 기억이...... 그래서 노베였구요! 아참 고등학생때 경제학 잠시 배운적 있었는데 6-7등급이었습니다 ㅎㅎㅎㅎㅎ 경제 너무 못했고, 수능때 법과정치를 골랐어요 진짜 노베인데 그래서 너무 힘들었어요 정말 너무너무 스트레스여서 플래너에 매일매일 경제 극복할거다ㅂㄷㅂㄷ 이런글을 적었었네요.. 근데 함경백으로 기본강의 기출, 신경수로 강의듣고 무한반복 하니까 최소 전단원을 10회독 하니까 저같은 머리도 되더라구요!!! 할수 있어요 진짜 극복하겠다는 그 마음 가지고 밀고 나가세요 대신 진짜 끊임없이 해야합니다 경제는 흑흑 ㅠㅜㅜㅠ 힘내요 응원할게요!!! 또 궁금한것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해요 감사합니다 !

  • 김도길
  • 19-11-19 09:11

정말 축하드려요~~ 요즘 지치고 힘들었는데, 정말 솔직한 합격수기 보니까 저도 힘이 다시 나더라고요!! 좋은 수기 감사드립니다. 글구 혹시 영어는 아예 공부 안하셨나요? 요즘 제 고민이 국가직 7급 하나만 올인하기에는 불안해서 지방직도 시험보자라는 마인드가 시험직전 멘탈관리에 도움될거 같더라고요. 근데 막상 영어까지 공부할 시간이 없네요 ㅠㅠ 8월 국가직 시험 끝나고 2달동안 영어를 공부하긴 했는데, 단어 공부가 너무 오래걸리더라고요. 포기하고 싶기도 하구요. 요즘은 영어 문법, 독해는 손 놓고 단어만 조금씩 공부하고 있네요. 고민이 깊어지니 공부집중력도 흐려지는거 같고요. 시간나실 때 답장부탁드려요. 다시 한번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juicyyun작성자
  • 19-11-20 17:51

감사합니다!!ㅠㅠ!! 힘이 나셨더니 정말 영광이네요 ㅠㅜ 영어도 공부했습니다! 전반기때 기본강의 듣고, 진짜 겉공부만 하다가 중간에 서울시를 포기했어요 영어때문에 ㅠㅠ 그러다가 다시 후반기 시작할때 영어를 다시 했습니다 동기3000 최소 20회독 정도 한것 같네요! 밴드 스터디 직접 모집해서 매일 단어시험 봤습니다 저도 후반기때 국가직만 보고 가려니 불안감이 너무 심해서 진~~짜 못하지만 영어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후반기 시작하고 경제할때 영어를 같이했어요 저도 2달 정도는 영어랑 경제만 했어요.  그렇게 하고나서 ㅠ 이번해 2월 서울시 추가채용때 65점을 맞았는데 ㅠㅠ 그래도 다른 과목으로 커버해서 컷트 근접까지 갔어요! 1문제 차이였구요. 영어공부를 다시 안했다면 영어 과락 맞고 컷트근처까지 절대 못갔을겁니다 저는 토익도 700점 겨우 넘긴사람이에요 진짜 겨우요 ㅠ 저도 단어만 겨우겨우 하고 문법에도 큰시간 투자 못했지만 하고 안하고는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맘편하라고 쫌만 뒤적거려라 가 아니라 다른과목으로 커버쳤을때 붙을 수 있을 만큼은 해야겠죠? 제 친구 중에서 서울시영어 65점인데 우수한 성적으로 들어간 친구가 있어요! 목표점수 70점으로 70점은 꼭 만든다고 생각하고 공부해보세요 !
그런데 또 하나 조심해야하는것은 도길님이 지금 다른과목이 얼마나 되어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내년이 이런시험 마지막이잖아요..! 이럴때는 더더욱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니까요 ! 제가 자세한 사정을 몰라서 함부로 말은 못하겠지만, 일단 영어 공부 병행을 추천하되, 초시생인데 내년 국가직7급에 꼭 붙어야한다면 영어는 버려야 할것 같기도 해요. 이건 정말 본인의 결정이니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저도 이문제때문에 얼마나 골치 아팠는지 ㅠㅜ여기 저기 다 물어보고 다녔어요 결국 자신의 선택이에요. 저는 이번해 국가직9급 끝나고나서는 영어 아예 안하고 경제만 했어요 그래도 그전에 해놓은게 있어서 이번 서울시7급 70점은 받았거든요 ㅠㅜ 하고 안하고가 차이가 커요! 두서없는 글이었는데 생각해보시고 딱 정해서 흔들리지말고 시작해보세요!! 감사합니다!

  • 합격확신
  • 19-11-24 13:59

저도 초반에 정말 자괴감 많이 느끼고.. 마음도 못 잡아서 방황했는데 그 흔적이 그대로 보여서 공감 가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스터디를 잘 이용해봐야겠어요 ㅎㅎ

  • juicyyun작성자
  • 19-11-25 09:54

감사합니다!! 공감간다니, 끝까지 파이팅 하셔서 합격의 기분도 같이 공감해요! 스터디도 적당한 시기에 잘 활용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 감사해요~!

  • 쥬쥬듀
  • 19-12-18 00:04

안녕하세요! 우선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는 공부하다가 얼마 놓았더니 한국사가 정말 하나도 기억이 안나서 좌절감에 놓아버리고 재시준비하면서 다시 차근차근 하고있는 재시생인데요 수기에 7급도 한길쌤 칭찬이 많아서 커리를 바꿔보려고 하는데 혹시 말씀하신 근대사 연도별 연상법 부탁드려도 될까요?

  • juicyyun작성자
  • 19-12-21 09:03

아이코 답장이 늦었네요 ㅠㅠㅠ
https://open.kakao.com/o/s0azbQPb
카톡 오픈채팅입니다 들어오시면 드릴게욥!! 감사합니다!

  • 제리뽀
  • 20-01-13 12:34

저도 이 수기 너무너무 힘이 돼서.... 눈물 찔끔 하면서 열심히 봤어요ㅠㅠ 정말 감사해요... 저도 혹시 근대사 연도별 연상법 부탁드려도 될까요???

  • juicyyun작성자
  • 20-02-03 11:25

답장이 늦었네요! 오픈채팅으로 드린 기억이 납니다 아무쪼록 힘내셔서 꼭 꽃길걸으시길 바라요!!!

  • dongeul
  • 20-01-13 13:41

힘들 때마다 보고싶어질 글이에요 너무  공감되고 소중한 수기 감사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잘 하셨으니 충분히 걸맞은 자리인 것 같아요 진심으로 합격 축하드려요!

  • juicyyun작성자
  • 20-02-03 11:28

감사합니다!! 제가 글을 횡설수설 썼는데도 ㅠㅜ 그렇게 봐주시니 뿌듯하네요!! 정말감사합니다 2020년도 파이팅!!

  • 복숭아요거트
  • 20-02-03 18:53

오늘 공부하다가 다 포기하고싶어지고 눈물만 나는 중에, 저번에 읽었던게 생각나서 읽고있어요. 저는 2018 7월부터 공부시작해서 2019 다 떨어지고 2020 노리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곧 따라갈게요!! 수기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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